• 여권사본
• 비자사본 : 호주/뉴질랜드 시민권자는 여권사본만 있으면 됩니다.
• AQIS FORM : 모든 개인정보와 서명은 여권과 동일해야 합니다.

• 면세 통관이 가능한 비자 종류 : 워킹홀리데이 비자/ 유학비자/ 가디언비자/ 주재원/ 영주권자/ 시민권자
• 관광비자를 제외한 비자의 유효기간이 1년이상 남아있을 경우에만 면세 통관이 가능합니다.
• 호주 이외의 국가에서 최소 12개월 이상 거주한 호주 영주권자/시민권자는 이사화물의 양에 따라 면세통관 여부가 결정됩니다.
• 관광비자는 면세통관이 불가합니다.
• 비자요건과 관계없이 12개월 미만의 신품에 대해서는 관세 및 부가세가 부과됩니다.

1. 1. 동물 박제 및 유사한 제품은 반입 금지 물품입니다.


2. 2. 식품도 반입이 까다롭습니다. 검역관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아래 제품은 반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식품 성분이 기재되지 않은 불명확한 제품
   • 분유 및 유가공으로 된 제품(유제품)
   • 씨앗, 콩, 잡곡류, 곡식류
   • 육가공품, 햄
   • 마요네즈
   • 통조림
   • 짜파게티, 라면, 포장지에 식품성분이 불명확한 기타 면류 
   • 팬케잌 가루, 카레, 기타 튀김 가루 / 전분 가루
   • 가정에서 직접 만든 조미료/성분 불명확한 가루

>> 검역 규정상 영문으로 성분표기가 되어있지 않은 경우는 모두 압수 폐기 대상입니다.

• 호주로 반입되는 모든 이사화물은 반드시 검역을 거치게 됩니다.
• 통관(검역 신청서 작성) → 검역 부킹→ AQIS INSPECTION → DELIVERY의 순서로 업무가 진행됩니다.
• 검역소에서 정해준 검역 일정에 따라 배송 일정이 정해집니다.
• 검역관이 물품리스트와 통관서류(B534)를 가지고 무작위로 번호를 체크합니다.
• 체크된 번호의 박스를 찾아 검역관 앞에 놓으면 박스를 오픈하여 검사합니다.
• 검역 시 가장 관심갖는 검사품목은 식품, 신발, 골프채, 자전거 등입니다.
• 크리스마스 트리의 경우는 나무로 되었거나 솔방울이 달렸을 경우 HOLD됩니다.
• 검역하는 과정에서 오물질 등이 발견될 경우, 재검역을 실시하게 되며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되니 흙이나 오물질 등을 사전에 깨끗이 제거해야 합니다.
• 검역 시 식품이나 약품이 포함되어 있는지 사전에 확인이 필요하니 된장, 고추장, 간장, 밀봉된 김, 감기약 등 모든 물품을 기재해야 합니다.

호주는 배송이 매우 어려운 나라 중 하나입니다.
집의 종류는 하우스(1층단독), 유닛(한국의 연립), 아파트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한국분들은 추가비용 발생 요인이 있는 주택을 선호하는편입니다.

• 하우스는 타운하우스와 일반 하우스가 있습니다. 타운하우스는 내부 복층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복식 구조 주택인 경우, 30% 이상이 내부 2층까지 있으며 2층으로 올라가면 추가 비용이 발생됩니다.
  차량 진입 자체를 원칙적으로 차단한 타운하우스인 경우에는 멀리 주차를 해놓고 운반수단을 이용하여 짐을 날라야 하는 관계로 배송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며,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유닛은 한국의 연립 형태의 구조로 모든 화물의 운송은 등짐으로 계단을 이용해 날라야 합니다.
  대부분 계단폭이 매우 좁고 가파른 형태이므로 일반 배송 시간의 두배에 가까운 시간이 걸리며 필요시 추가 인원 투입 여부에 따라 일반 주택과는 달리 추가 비용이 발생합니다. 유닛의 특징 중 하나는 집의 호수는 1층이나 실제로는 2층인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1층은 주차장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배송시는 2층으로 간주합니다.
• 아파트라 할지라도 건물 내에 원활한 주차가 가능한 아파트는 흔치 않으며 NO PARKING 지역에 트럭을 세우고 작업을 해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와 같은 경우는 추가 비용 발생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 차량이 건물 내에 진입하지 못하고 운반 수단을 이용하여 멀리서부터 나르는 경우
  • 차량 진입은 원활하나 진입 후 바로 작업이 불가능해 지하 1층 이하에서 운반 수단을 이용해 나른 후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작업할 경우

기본적으로 침대, 식탁, 책상 등 큰 가구류는 조립을 해드립니다.
그러나 새 가구의 경우, 나사 조립이나 드릴 사용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위험 때문에 조립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조립이 매우 난해하거나 복잡한 가구 조립의 경우 배송 당일 조립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에 따라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일룸 및 이케아 가구는 조립 서비스 대상이 아닙니다.

호주는 차량반입이 까다로운 편으로 사전에 확인해야 하는 정보가많이 있으며, 반드시 우 핸들 차량만이 반입이 가능합니다.

• 호주로 반입이 가능한 차종인지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 VIA((Vehicle Import Approval :차량수입허가증): 반드시 선적 전에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 중고 차량은 검역 대상이기 때문에 선적 전 차량 안팎 모두 깨끗하게 스팀 클리닝을 해야 합니다.
  이물질이 발견될 경우, 도착지에서 별도의 treatment를 받아야 하며 이로 인해 추가비용이 됩니다. 발생되는 추가비용은 모두 고객님께서 부담해야 하며, treatment 후에 재검역을 받고 system clear가 되어야 배송이 가능해지므로 배송이 지연됩니다.
• 차량 내 냉매(gas)를 완전히 제거해야합니다.
• 차량 운송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하기 안내해 드리는 사이트나 호주세관(Australian Customs), 검역소(DAFF) 웹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 호주 차량운송 정보 확인 바로가기 : https://infrastructure.gov.au/vehicles/imports/

귀국이사도 한국에서 계약이 가능합니다. 귀국 후 한국에서 통관 서류 등에 대한 안내를 받으시는 것이 편리합니다.
또한 문제 발생시에 소통이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며 빠른 해결방법의 모색이 가능합니다.
해외에서의 귀국이사의 경우는 주로 사진을 통해 견적이 이루어집니다. 지역에 따라 방문 견적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웹사이트나 리함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해 주시면 됩니다.

• 포장 전 준비사항

  여권의 유효기간을 확인해 주세요.

  비자 관련 서류를 준비해 주세요.

  포장 당일 이사짐에 같이 들어가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항공권 및 여권을 따로 챙겨주세요.

  신발의 모든 흙과 오물질을 제거해 주세요

  흙이 묻어 있는 자전거 및 킥보드 등을 깨끗하게 세척해 주세요.

  청소기, 등산용품, 텐트 등 먼지나 흙이 묻어있는 물품을 깨끗이 청소해 주세요.

  청소기 필터를 제거해 주세요

  반입금지 품목을 확인해 주세요.

  냉장고는 전원을 끄고, 성에 제거 후 내부의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 주세요.

  호주의 전기규격은 240V 50Hz로, 전자제품이 있을 경우 국가에 맞는 변압기를 구입해 주세요.

  리니어 컴프레셔 방식의 LG냉장고 및 스타일러는 현지에서 사용이 불가할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가습기, 제습기, 세탁기, 수족관 등은 청소 후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에어컨 배선을 미리 분리하고 냉매가스를 배출해 주세요

  컴퓨터의 하드 디스크는 미리 분리해 주세요.

  시계나 장난감 등에 들어있는 건전지를 분리해 주세요.

  공동주거시설인 경우, 관리실에 주차공간 확보 요청과 엘리베이터 사용 예약을 미리 해주세요.

• 포장 당일 확인사항

  현장의 포장매니저에게 가지고 가실 짐과 안가지고 가실 짐을 방별, 물품별로 설명해 주세요.

  포장 후 쓰레기를 담을 종량제 봉투를 2~3장 정도 준비해 주세요.

  포장 시 물품명세서 작성하실 때, 가족 누구의 물건인지, 어떤 공간의 물건인지 따로 표시해 주세요.

  혹시 빠진 짐은 없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해 주세요.

  사용 연수와 구입 가격 등을 고려하여 운송품의 보험 가입 금액을 책정해 주세요.

• 포장과정 및 포장 시 유의사항

  크기가 다른 7가지 이상의 다양한 박스로 포장을 하게되며, 사이즈가 큰 물품의 경우에는 사이즈에 맞춰 박스를 재단하여 안전하게 포장해 드립니다.

  포장은 오전 9시부터 시작되며, 작업소요시간은 작업장 환경이나 포장물량 등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식품은 식품끼리 박스로 포장하고 물품리스트에 상세 품명을 기재해야 합니다.

  가구의 빈 공간에 신발을 끼워넣으면 검역시 가구 포장을 뜯어야 하기 때문에가구의 빈 공간에 신발을 넣으면 안됩니다.

  세관원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어떠한 물건인지 파악이 모호하다는 이유로 misc, sundries, toy, trans, bathroom part 등의 품명은 기재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동물 박제 및 유사한 제품은 반입 금지 물품입니다.

  호주는 식품 반입이 까다롭습니다. 통관안내 카테고리를 참고하시면 반입이 금지되는 식품종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